스프링써니데이

꼼나나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느와르블랑에드로 이동했어요! 메이크업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었고 메이크업 후기는 따로 게시할게요 스튜디오까지는 5분정도 걸렸고 느와르블랑에드는 스튜디오 자체에 내부와 야외 테라스가 다 있어서 외부 스냅같은 느낌도 있어요 각 벽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거처럼 안보이고 다양한느낌을 줘요 느와르블랑과 다른 느와르블랑에드만의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진짜 영혼 갈아서 촬영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저는 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선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정말 어색해했는데 손가락 모양이며 시선처리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드레스 입고 테라스신 찍을 때는 진짜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