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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써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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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스냅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로즈로사로 드레스샵을 정하고 드레스를 입어보면서 가봉스냅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인생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이니까 가봉스냅까지 찍어보기로 했어요 가봉스냅은 드레스를 입어보면서 찍은 스냅이라서 풍성 두 벌, 슬림 한 벌 입어봤아요 저는 촬영용 컬러드레스를 입은 적이 없는데 너무 입어보고 싶어서 저의 원픽으로 고른 드레스에요 근데 안어울렸어요.. 엄청 여리여리하신 분들은 어울리실거 같은데 스튜디오 촬영 때 보다 살이 좀 쪄서.. 건강힌 핏이 나왔네요.. 촬영용 드레스 중에서도 이렇게 컬러감 있는 드레스가 있는샵도 잘 못봤는데 심지어 로즈로사라니., 심지어 이번 라인 너무 이쁜거있죠... 그래도 드레스를 입어보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한거 있쬬? 언제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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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WC.COM 스위스 럭셔리 시계 | IWC 샤프하우젠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타임피스를 선보이는 IWC 샤프하우젠 공식 웹사이트 입니다. www.iwc.com 안녕하세요~ 결혼준비 하면서 예랑이 시계, 예물시계 고민하시던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구매했던 IWC포르토피노 8데이즈 시계를 소개해드리려 적는 포스팅입니다! 일단 저랑 부모님은 남자 시계는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부모님이 예싼을 1000만원 정도로 잡아놔서 그에 맞춰서 시계를 샀어요 오빠는 좀 부담스럽다고 오메가 정도를 볼까 고민했지만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 제가 IWC로 사라고 적극 추천을 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로 롤레스도 많이 사시는데 롤렉스는 일단 1000만원대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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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휘뚜루마뚜루 금방 할 수 있는 돼지김치찜 요리에요!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링크타고 가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VwgOe1_S8&t=172s 준비물▶ 김치(자른거, 안자른거) , 돼지목살 (맘에드는 부위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파, 양파, 맛술, 국간장, 진간장, 고추가루, 설탕, 다진마늘 1 ▶ 파는 썰어놓고 소분해서 냉동해서 요리할 때 바로바로 쓰면 편합니다 한번에 썰 때는 귀찮은데 파 썰어서 사용하니까 좋더라구요! 2 ▶ 김치는 신김치를 사용해도 좋고 없으면 그냥 김장김치로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그냥 김치로 했어요 (하지만 신김치가 맛이 더 좋다는..) 안자른 김치를 바닥에 깔아주세요! 불은 올리지 않은 상태에요! 3 ▶ 김치 위에 썰어 놓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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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웨딩촬영을 위해 드레스 셀렉하러 로즈로사로 갔어요! 드레스투어 때랑 똑같이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고 갔어요 드레스 입으려고 나름의 다이어트를 했찌만 큰 성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평소에도 꽂히면 묻고 더블로 가는 성격이라서 이번에도 플래너님과 샵 직원들의 의견을 믿고 고를 생각이었어요 제가 이쁜것도 중요한데 웨딩드레스는 남들이 보기에도 이쁜게 좋다 생각해요 조금 대기하다가 플래너님 만나서 드레스 갈아입으러 들어갔어요 너무 설레는 문이지 뭐야.. 정말 드레스를 입어보는것 만으로 진짜 공주님이 되는거 같은 기분이쥬? 빠질 수 없는 대기실 셀카 예신들의 필수샷이죠? 진짜 조명이 셀카에 최적화 되어있어요 저 가운도 너무 이뻐서 괜히 하나 사고싶은.. 제가 고른 첫번째 드레스! 풍성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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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밴드 구매를 위해서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검색해보고 찾아봤어요 그러다 결국 보자마자 선택한 나의 예쁜 웨딩밴드 반조애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골든듀 종로예물샵 등등 다 돌아다니다가 선택한 나의 반조애 까르띠에가 나의 로망이었는데 착용감이 별로였고 판매하는 분이 너무 기분 나쁘게 응대를 해서 두 번 다시 안가고싶네요 티파니는 넘 커플링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자꺼는 화려한데 남자꺼는 엄청 무난해서 오빠의 불만이 있었어요 ㅋㅋ.. 불가리는 둘 다 마음에 들어서 불가리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왜냐면 원래는 저는 웨딩밴드를 두개하려고 했었거든요 하나는 불가리, 하나는 반조애로! 하지만 반조애 옹드를 보고 바로 반조애로 결정을 했습니당! 반조애를 선택한 이유 1. 흔하지 않다 2. 각 반지마다 의미가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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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나나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느와르블랑에드로 이동했어요! 메이크업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었고 메이크업 후기는 따로 게시할게요 스튜디오까지는 5분정도 걸렸고 느와르블랑에드는 스튜디오 자체에 내부와 야외 테라스가 다 있어서 외부 스냅같은 느낌도 있어요 각 벽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거처럼 안보이고 다양한느낌을 줘요 느와르블랑과 다른 느와르블랑에드만의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진짜 영혼 갈아서 촬영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저는 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선처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정말 어색해했는데 손가락 모양이며 시선처리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드레스 입고 테라스신 찍을 때는 진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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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스타로 웨딩스냅을 보다가 색감에 꽂혀서 언젠간 결혼하면 이진화스냅에서 찍겠다고 다짐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제가 결혼준비를 하게된거죠..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지났는지 사실 결혼준비를 하면서 날이 잡히자 마자 식장을 고르기도 전에 이진화스냅을 예약했어요 진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부모님의 지원과 오빠의 동의로 정말 하고싶은건 다 해본 것 같아요 근데 예약 및 준비 과정에서 불만이 많이 생겼었어요 일단 연락이 정말 잘 안되고, 생화부케를 따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드레스는 몇 벌을 골라야 하는지, 제휴된 메이크업 및 드레스 업체는 어딘지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셨고. 진짜 나중에는 하루걸러 답장이 오는데 작은 돈이 아니에요 스냅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거에요, 돈 몇 십이 아니라 큰 돈으로 스튜디오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FPKmE/btqBWrgoU6c/j8PBkGp3OTpT88mtnaSov0/img.jpg)
결혼준비의 꽃! 드레스 투어 후기를 적어볼까해욥 보통 3~4군데에서 3~4벌 정도 입어보는데 피팅피가 각 샵마다 5만원이었고 발렛비가 발생하는 곳도 따로 있으니 체크하시고 방문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드레스 투어 시 겨드랑이 제모, 누드브라 준비, 메이크업 및 헤어가 되어있으면 좋아요! 메이크업이랑 헤어는 필수는 아니지만 드레스가 화려하기 때문에 그냥 데일리로 하고가면 드레스에 얼굴이 묻혀서 드레스 고를 때 조금 따로 놀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받았어요.. 하지만 보통 드레스샵에서 헤어는 포니테일로 묶어줘서 헤어는 꼭 추천은 안드려요! 제가 방문했던 샵은 로즈로사, 블랑슈네즈, 켈리손윤희 세 개 샵이었어요! 원래는 엔조최재훈을 가고 싶었는데 플래너님과 상담하면서 엔조같은 여..